※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밝은 보름달에 비치는 넓은 바다와... 은하수와 수 많은 별들이 보이는 하늘의 기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눈부신 태양에 비치는 푸르고 푸른 청해도... - 책을 보다가... 집중을 할만 하면.. 찾아와 나에게 먹을 것을 요구하던 그녀석. 보고 싶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 첫날 그리고 적응과 환상. Brian이라는 매니저가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직원 신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