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21

[AU] 해밀턴 섬 생활 :: #7 사는 이야기, 네번째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운 회색 운동화 한켤레필요한 것들만 담은 가방과목적지가 적히지 않은 티켓손 때 묻은 카메라, 낡은 지도 이제부터 긴 여행의 시작두근거리는 마음 손에 쥐고빠진 것들 없나 잘 챙겨보기꽤나 긴 여행길 될지 모르니 - '긴 여행의 시작' 중에서... - Westpac Bank :: 호주에서의 메이저 은행 중 하나이다. @'모든 낮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 사는 이야기, 네번째 지금은 카페에 앉아 있다.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과 ..

[AU] 해밀턴 섬 생활 :: #6 사는 이야기, 세번째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사람들 사이에서 맺어지는 관계. 떠나기 전, 생각한다.내가 가는 길에서, 내가 떠나는 여행에서, 어떠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무슨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까?또 어느 대륙의 나라에서 왔을까? 그들의 이아기가 듣고 싶다.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묘미는...사람들을 만나며 그들과 대화하고, 세상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 Ice Cream parlour :: 아이스크림 가게. 한 연인들이 아이스크림을 사고 있다. @'모든 낮 사진..

[NZ] 뉴질랜드를 떠나며..., Christchurch - 뉴질랜드 배낭여행

Tue-Wed, 22-23. Mar. 2011 *일정 : Christchurch *쓴돈 22: CountDown 식품, 초콜렛 등 NZ $ 35 *숙박 22: BBH JailHouse CHC * 해프닝 - 뉴질랜드를 떠나고 앞으로의 일정을 생각 - 카운트다운에서 장을 봄 - 다이어리 씀, 한국인분이 볶음밥 선사해주심 - 뉴질랜드를 떠나다. * 느낀점 :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이 났지만 이제 원래의 평범한 일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가고 있는 도시. 다시 재건되는 시티내부.. 곧 다시 오고 싶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사진 입니다.' - 쿠키타임: 뉴질랜드에서, 그렇게 맛있어서 중독된다는 쿠키타임! 난 이것도 이제 알았다... 정말 달고 맛있다. ㅠㅠ... -BBH Jail House: 론니플래닛에..

[AU] 해밀턴 섬 생활 :: #5 사는 이야기, 두번째: 동물 친구들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들은 모른다.무소유가 무엇인지를... 나도 잘 모른다.무소유가 무엇인지를... 하지만, 하나는 알게 되었다. 소유한다는 것이-무소유보다 좋을 수도 있지만,나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행자들은 소유가 아닌 무소유를 실천한다. - 친구 :: 종종 나에게 찾아온다. 배가 고프면 내 주변을 맴 돈다. 그러면... 난 내가 가진 것을 나눠먹는다. (무보정 크롭 리사이즈)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크롭)..

[AU] 해밀턴 섬 생활 :: #4 사는 이야기, 첫번째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소가 지어진다.잠시 스쳐 지나가는 시간들이지만- 후에 추억이 되어, 이 시간들을 생각해 볼 때에나에게-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아- 그때 참 잘한 결정이었어.다시 여행을 떠나기 전, 선택의 시간이 돌아와도-배낭여행을 꼭 떠날거야.' 라는 미래의 상상을 해본다.그 상상은 작게는 1년 후, 길게는 10년/20년 후에도. - Milkyway on Hamilton Island.:: Lakeview 근처 잔디밭에..

[AU] 해밀턴 섬 생활 :: #3 무엇을 먹고 살았나?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김치맨은 아니다. 김치맨? 보통 해외에 나가서 김치 없이 절대 못산다는 한국인을 지칭한다. 필자는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비위도 좋고, 잘 먹는 식성을 가졌다. 하지만...같은 음식을 계속 먹다보면 질릴 수 밖에 없다. 몇일 전 보았던, 남극의 눈물에서 '라면'이 주식이라는 제일 맛있다는 그 장면이 나온 것을 보았다. 100% 110% 200% 이해가 된다. 난 그럼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 Stake House at Hamilt..

[AU] 해밀턴 섬 생활 :: #2 '14일' 동안의 적응기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육지에서 태어나, 자라고, 살아왔던 나. 배낭여행을 떠나고-타국에서 잠시 자리를 잡았다. 육지가 아닌 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몇날, 몇일, 몇개월을 살았다. - Lake View 앞, 버스 정류장 뒷편 호수: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 종종 개구리를 찾아본다. 개구리 왕눈이를-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 14일 동안의 적응기. 필자는 스스로 생각한다. 어디에 가나 적응을 잘 한다고-14일 동안의 적응기는 어렵거나 ..

[AU] 해밀턴 섬 생활 :: #1 또 다른... 섬 생활의 시작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옛 추억들을... 하나 둘 떠올려 본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질 수 도 있는 그 기억들을 더 늦기 전에 다른 누군가와 또는... 미래의 나를 위해... 이 글을 쓴다. - 하늘 보기를 좋아하는 나, 해밀턴 섬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무보정 리사이즈) @'일부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일부 사진은 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또 다른... 섬 생활의 시작. 나는 지금 호주에 있다. (그때 당시에...) 동부 호주의 Queensland, H..

[NZ] Roys Peak에서 와나카 호수를 바라보다. , Lake Wanaka - 뉴질랜드 배낭여행

Sat, 12. Mar. 2011 *일정 : Wanaka, Roys Peak(1578m) *쓴돈 : YHA 5 bulks in dorm NZ $ 130 NewWorld(식료품) NZ $ 10 저녁 $2 *숙박 : YHA Wanaka 2nd day *도시느낌 : Fronz Josef - 조용함 : Wanaka - 축제가 열리고 있었으나 평소에는 조용한 호수타운. *만난 사람 - 중국계열 프랑스인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Wanaka 동네 뒷산, Roys Peak에 올라감 1578m (참고로. 태백산 장군봉이... 1567m;;) - Roy's Peak 에서 내려오면서, Nelson에서 크게 삔 오른쪽 발목을 또 다시 크게 삠.. - YHA 돌아오고 샤워, 뉴월드 쇼핑 * 느낀점 : 뉴질랜드의 산이..

[NZ] 빙하를 만나다. Franz Josef Glacier - 뉴질랜드 배낭여행

Thu, 10. Mar. 2011 *일정 : Greymouth > Franz Josef *쓴돈 : Supermarket in Franz Josef(빵우유) NZ $ 5 YHA Franz Josef NZ(10.Mar) $ 23 *숙박 : YHA Franz Josef 10beds in dorm Mixed 침대가 편안하였다. 10 beds라서 걱정을 했는데 한국인이 나 포함 3명이 있어서 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들 조용하게 배려해줘서 좋았다. *도시느낌 : Franz Josef - 조용한 빙하관광의 도시 *만난 사람 -Name: ARNAUD VAN GALEN Nation: Netherland -Name: CEDRIL FLEGE Nation: Germany -Name: Kate Lee Natio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