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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빙하를 만나다. Franz Josef Glacier - 뉴질랜드 배낭여행

치로로 2011. 11. 10. 19:03


Thu, 10. Mar. 2011



*일정
: Greymouth > Franz Josef



*쓴돈
: Supermarket in Franz Josef(빵우유) NZ $ 5
YHA Franz Josef NZ(10.Mar) $ 23







*숙박
 : YHA Franz Josef
10beds in dorm Mixed
침대가 편안하였다. 10 beds라서 걱정을 했는데 한국인이 나 포함
3명이 있어서 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들 조용하게 배려해줘서
좋았다.




*도시느낌
 : Franz Josef
 - 조용한 빙하관광의 도시




*만난 사람
-Name: ARNAUD VAN GALEN
Nation: Netherland
-Name: CEDRIL FLEGE
Nation: Germany
-Name: Kate Lee
Nation: Taiwan



*액티비티
 : 없음
 : 빙하를 오르는 액티비티를 할 수 있었으나,
그냥 빙하보다는 번지와 밀포드사운드에 투자하고 싶어서 패스했다.



* 해프닝
 - 히치하이킹을 하는 네덜란드와 독일 친구가 각각 합류.
 - 프란츠조셉 도착 앤 A, J  걷기
 - 히치하이커 두명과 파스타 저녁식사




* 느낀점
 : 이곳 뉴질랜드에는 모든 것을 관광 상품화 하여, 투어를 신청하여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런 것을 보면 참… 관광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본다. YHA 와 BBH 의 숙박시스템
그리고 InterCity, NakedBus, MagicBus, KiwiExpress, 그리고 LocalBus의 시스템을 봐도
백패커를 위한 시스템이 꽤 괜찮게 편리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렌트를 해서 자가운전을 하더라도 각각의 도로에 B&B(Beds & Breakfast)와 기타
Scenic Lookout등 관광객을 위한 여러 표지판들을 볼 수 있었다.
쓰고보니.. 느낀점은 아니고, 사실이구만... ㅡㅅㅡ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Franz Josef Glacier :: 저 멀리 빙하가 보인다. 지금 사진 아래쪽 전체가 빙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다 녹았다고.... 지금도 이 빙하는 녹고 있고 더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줄로 안전선을 친 곳까지가 무료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이상 가려면.. 바로 못가고 Franz Josef 타운에서, 액티비티를 신청하고 함께 와야 한다.





 - Ice as a Landscaper :: 안내표지판에서 연대별로 빙하가 줄어든 모습을 설명해 주고 있다.





 - 친구들과 함께 Franz Josef Glacier 에 대한 안내와 주의사항에 관한 표지판을 보고 있다.

    연두색 티셔츠가 네덜란드 출신 친구 Van, 회색 티셔츠가 독일 친구 Cedric 이다.





 - 두 친구들이 만들어준 파스타. :) 싸지만 배부르다. 맛있다. ㅎㅎㅎㅎㅎㅎ 좋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나의 여행이, 나의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소와 희망, 행복 그리고 작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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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큰 행복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