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07. Mar. 2011
*일정
: Westport > Charleston > Punakaiki
*쓴돈
: 햄버거 NZ $ 5
YHA Punakaiki NZ $ 24
*숙박
: YHA Punakaiki
8 bed in dorm 에서 잤다. 문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고 오픈 된 방이다.
2층에 있고 엄청 큰 다락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2층 침대 자체가 없고
다 1층 침대이고 이 침대들이 8개가 아크 형태로 정렬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YHA Punakaiki 는 렌터카가 없으면 접근하기가 어렵다.
또 여기의 분위기는 YHA Raglan 과 비슷하다.
*도시느낌
: Punakaiki
- 도시까지는 아니고… 타운까지도 아니다.. 그냥 옆에 산의 사운드 트랙에
올라가기 위한 숙소들이 모여있는 것 이라고 보면된다.
*만난 사람
Name: Sam Barry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새벽, 잠들지 못하고 이동하다.
: 새벽에 너무 추워서 노숙하던 곳에서 그냥 못자고 새벽 2시경에 운전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한 1시간 이동하고 다시 노숙;;
- 아침, Charleston에서 식사 그리고 우쿨렐레
: 작은 타운, 작은 해변
- Punakaiki 의 명소, Pancake Rocks
: 사람들이 많다. 바다가 거세면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겠다.
- Westcoast Beach near the YHA Punakaiki
: 넓은 해안
* 느낀점
: 한국에서는 석양.. Sunset 을 그렇게 자주 찾아보고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기회만 되면 최대한 석양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꼭 사진으로 남기려고 한다. 정말… 좋다.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Punakaiki i-Site: 이 곳에서는 Westcoast 에 관한 액티비티에 대한 팜플릿을 많이 볼 수 있다.
- 차가 소나기에 젖고 물을 좀 많이 가방에 쏟아서 말리는 중...ㅠㅠ 환기도 함께 시킨다.
- Punakaiki 로 가는 새벽의 안개가 낀 West Coast Road 중 일부.
- Punakaiki 의 메인 장소. 이곳에서 바다가 거세면 파도가 높이 올라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림자를 보면 그 모든 사람들이 그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 Charleston 의 작은 해변 옆 공원에서의 아침식사로 삶은 계란과 사과 그리고 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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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큰 행복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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