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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바다가 만들어 낸 조각, Pancake Rocks. 푸나카이키(Punakaiki) - 뉴질랜드 배낭여행

치로로 2011. 8. 5. 15:52


Mon, 07. Mar. 2011


*일정
: Westport > Charleston > Punakaiki

*쓴돈
: 햄버거 NZ $ 5
YHA Punakaiki NZ $ 24





*숙박
 : YHA Punakaiki
8 bed in dorm 에서 잤다. 문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고 오픈 된 방이다.
2층에 있고 엄청 큰 다락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2층 침대 자체가 없고
다 1층 침대이고 이 침대들이 8개가 아크 형태로 정렬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YHA Punakaiki 는 렌터카가 없으면 접근하기가 어렵다.
또 여기의 분위기는 YHA Raglan 과 비슷하다.

*도시느낌
 : Punakaiki
 - 도시까지는 아니고… 타운까지도 아니다.. 그냥 옆에 산의 사운드 트랙에
올라가기 위한 숙소들이 모여있는 것 이라고 보면된다.

*만난 사람
Name: Sam Barry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새벽, 잠들지 못하고 이동하다.
 : 새벽에 너무 추워서 노숙하던 곳에서 그냥 못자고 새벽 2시경에 운전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한 1시간 이동하고 다시 노숙;;

 - 아침, Charleston에서 식사 그리고 우쿨렐레
 : 작은 타운, 작은 해변

 - Punakaiki 의 명소, Pancake Rocks
 : 사람들이 많다. 바다가 거세면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겠다.

 - Westcoast Beach near the YHA Punakaiki
: 넓은 해안


* 느낀점
 : 한국에서는 석양.. Sunset 을 그렇게 자주 찾아보고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기회만 되면 최대한 석양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꼭 사진으로 남기려고 한다. 정말… 좋다.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Punakaiki i-Site: 이 곳에서는 Westcoast 에 관한 액티비티에 대한 팜플릿을 많이 볼 수 있다.





 - 차가 소나기에 젖고 물을 좀 많이 가방에 쏟아서 말리는 중...ㅠㅠ 환기도 함께 시킨다.





 - Punakaiki 로 가는 새벽의 안개가 낀 West Coast Road 중 일부.





 - Punakaiki 의 메인 장소. 이곳에서 바다가 거세면 파도가 높이 올라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림자를 보면 그 모든 사람들이 그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 Charleston 의 작은 해변 옆 공원에서의 아침식사로 삶은 계란과 사과 그리고 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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