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06. Mar. 2011
* 일정
: Nelson > Westport
* 쓴돈
: Rental Car NZ $ 545,
Petrol(기름값) NZ $ 21,
NewWorld(식료품) NZ $ 22,
Green Tea NZ $ 4
* 숙박
: Rental Car에서 노숙.
Overnight Parking 을 한 곳은… Westport 에서 남서쪽으로 한 10km정도 오면
Seal 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거기 근처의 레스트랑 근처 대충 수풀 속 -_-;;
* 도시느낌
: Westport
- 작은 시골 느낌이다. 하지만 도로 구획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운전하기도 좋았다.
도로도 큼지막 하고 홍콩보다는 당연히 집과 집 사이의 간격이 넓고 우리나라 보다도 넓었다.
간격이 정말 큼지막 하게 집과 집 사이에 공간이 있다.
따뜻한 시골 느낌:)
*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about NewZealand 회사를 통해 넬슨에서 퀸즈타운까지 편도로 가는 작은차 렌탈.
: 이 회사는 Apex와 함께 운영하는 회사이다. 빌린 차량은 Nissan 의 March 라는 작은 차 :)
이녀석이 이래뵈도 날쌔고 나를 잘 지켜주었던 멋진 친구이다.
- Westport and Seal Colony
: Westport 작은 타운을 구경하고 Seal Colony 에서 바다표범도 보고 석양도 보았다.
그리고 차량노숙..... 밤하늘이 무척 아름답다. 은하수를 마음껏 볼 수 있다. 크게 두줄로 그려진 은하수.
Seal Colony 근처 카페에서 친구도 사귀었다.
* 앞으로 머할까?
: 남쪽으로 가보자. 남쪽에 가면 해안도로도 있고, 참 좋겠다.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넬슨 시티를 나오면서... 잠시 Weet-Bix 행사장에 들러 사람들을 구경하였다.
행사를 즐기고 있는 뉴질랜드 소년을 볼 수 있었다.
- 뉴질랜드에서는 차선이 한국처럼 다차선이 아니다. 시티와 타운을 잇는 도로는 보통 1차선이다.
운전도 한국과 반대로 좌측차선을 따라서 운전을 하고, 공사를 한다면 위의 사진처럼 큐(Queue)형태로 도로를 통제한다.
한쪽이 다 빠지면 다른 한쪽차선이 운행이 가능하다. 현재 나는 대기중...
- Westport 에서 찍은 사진이다. 포트 옆에 정박해 있는 어선이다.
- 어선을 따로 찍어보니... 가만히 보니... 무동력 발전기가 생각난다.
뉴질랜드라서 그럴까?
- Westport 에도 작은 항구가 있다. Picton보다 더 작다. 그냥 타운의 작은 포트이다.
- Westport 에서 조금 차를 끌고 나오면, Seal Colony 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많은 바다표범을 볼 수 있고, 멋진 석양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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