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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아서스패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Arthur's Pass National Park - 뉴질랜드 배낭여행

치로로 2011. 10. 13. 17:43


Tue, 08. Mar. 2011


*일정
: Punakaiki > Greymouth > Arthur's Pass


*쓴돈
:
YHA Arthur's Pass NZ(08.Mar) $ 26
YHA Greymouth NZ(09.Mar) $ 26
Petrol(Gasoline) NZ $ 41
Countdown(Market,식료품) NZ $ 29
Countdown(선물 to 마이클과 그의 친구) NZ $ 35







*숙박
 : YHA Arthur's Pass NZ
8beds in dorm 에서 잤다. 대부분 아서스패스 공원의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 아서스패스 기차역도 근처에 있으며 산공기가 참으로 맑다.


*공원느낌
 : Arthur's Pass Park
 - 아서스패스 공원에 있는 YHA 라서 혹시 산장같은 느낌이지는 않을까
이불을 안주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YHA 괜찮았다.
8beds in dorm 에서 잤는데 다들 서로 배려해주고 조용히 해주어 좋았다.

*만난 사람
Name: Michael.F.McNicholl (Old man)
from England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Greymouth 에서 히치하이커를 태우다.
 - 렌트카 왼쪽 앞바퀴가 펑크나다. - 첫번째 사고
  - 새로운 타이어로의 교체
 -
영국 할아버지댁 감사방문
  - Brunner 호수
 - 렌트카 철통밟고 180도 회전하다. - 두번째 사고
  - YHA Arthur's Pass

 

* 느낀점
 : 오늘 생일이라는 것도 까먹을 정도로… 다사다난한 하루 였다.
아마 생일이라서 그렇게 큰 사고가 안났다고 생각한다.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뿐이다.
앞으로 안전운전에 더 신경쓰며 주의깊게 임하자.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히치하이커, Michael 할아버지를 모셔다 드리다가... 코너를 좀 빠르게 돌다가 인도 모서리를 박고; 바퀴가 펑크났다.

그래서 스페어 타이어로 고친 후 Greymouth로 돌아가 바퀴를 교체한다.





 - 다행스럽게도, 풀보험을 들었기 때문에 무료로 타이어를 고치고 여행을 계속한다.
원래 타이어가 오래되었기도 했다고...






 - Greymouth 에서 Arthur's Pass 로 가는 도중에 Lake. Brunner 의 자연에 심취한다.






 - 노을과 함께 드라이빙을 하며 도착한 아서스 패스 국립 공원. 그 웅장함은 정말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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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큰 행복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