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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남섬의 중심, 아서스패스 국립공원.. 옛것을 소중히, 그레이마우스.. , Greymouth - 뉴질랜드 배낭여행

치로로 2011. 11. 8. 16:17





Wed, 09. Mar. 2011


*일정
: Athur's Pass > Greymouth


*쓴돈
:
Petrol(Gasoline) NZ $ 49
Countdown(Market,식료품) NZ $ 10









*숙박
 : YHA Greymouth
4beds in dorm Male



*도시느낌
 : Greymouth
 - 조용하고 편안해서 좋음,
야외 박물관이 있어 좋다.


*만난 사람
-Name: Tom Lehmenn
Nation: USA
-Name: Helmut SchicBl
Nation: Germany
-Name: Kate with her husband & B.F
Nation: Thailand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등산하는 미국청년 Tom 히치하이커를 태우다.
-  Greymouth Museum
- 그레이마우스 YHA 에서의 자전거여행자, 태국친구들 


* 느낀점
 : 여행을 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그들은 마음에 여유가 있고 만나는 사람과 인연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나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은 너무 바쁘게
빠르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단, Tom 나온 사진만 빼고... 그 사진은 너무 어두워, 인물만 밝게 조절했습니다.)





 - 아서스패스 국립공원 마을은 작지만, 뉴질랜드 남섬의 중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다.

   지도의 왼쪽으로 가면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오른쪽으로 가면 '그레이마우스(Greymouth)'이다.

   이 도로는 남섬의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요한 도로(73번 국도)로, 동서부간의 물류운송에 있어서 대동맥 역할을 한다.





 - 미국에서 온 Tom, 그는 뉴질랜드 남섬 트레킹 여행을 하고 있었다. 산맥을 넘나드는 홍길동과 같은 그는...

내 렌트카에 잠시 몸을 싣고 새로운 출발지로 향하였다.





 - Greymouth YHA: 이곳에서는 그레이마우스의 전경을 볼 수 있다.





 - 옛 Greymouth에서 쓰이던 유산 들을 전시해 놓은 야외공원이다. 야외박물관이라고 해도 될만하다.





 - 유럽이나 아메리카 친구들은 이렇게 봉고차를 사서, 뒷좌석들을 연결하여 침대로 개조하고 배낭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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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큰 행복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