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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최고의 아벨타즈만 국립공원 (Abel Tasman National Park) - 뉴질랜드 배낭여행

치로로 2011. 7. 15. 17:54


Sat, 05. Mar. 2011

* 일정
: Nelson > Motueka > Abel Tasman > Motueka > Nelson

* 쓴돈
: 저녁거리 NZ $ 22
간식(아스크림, 과자) NZ $ 5
 





* 숙박
 : YHA Nelson
4beds in dorm 별4개, 발냄새남

* 액티비티
 1. Abel Tasman National Park
 : 밀림 느낌, 보트 2번, 차 왕복, 바다표범 봄


* 다이어리
 - Abel Tasman National Park
 : 106불을 내고 관광을 한다는 것이 아벨타즈만을 경험해보지 못하고는 조금 아까운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시일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절대 그 값어치 이상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 아벨타즈만 국립공원에는 제일 싼 백패커를 위한 70불인가.. 60불인가.. 단위의 프로그램인...
아벨타즈만 입구만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106불처럼 아벨타즈만의 중심부까지
가보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수영복도 꼭 챙기면 좋다. :)

 : 그 밀림 과 같은 국립공원을 걷고, 수영복을 안가져가서 팬티만 입은채 난 바다로 뛰어 들었다.
 또한 수많은 캠핑장을 보면 나의 가슴은 두근 거린다. 그곳에 오는 수많은 가족캠퍼들과 백패커들...
그립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관광코스를 위한 아벨타즈만 국립공원 지도

: 필자는 TONGA to BARK BAY로 가는 투어를 하였다. 이는 배를 타고 아벨타즈만의 중심부로 들어가서
중심부 부근을 걷고 배를 타고 아벨타즈만 입구로 나오는 투어이다.
즉, 중간부분만 투어를 하고 공원을 빠져 나오는 것이다.
: 버스에서 만났던 분은 입구와 가까운 곳만 투어하였는데, 많이 아쉽다는 말을 하시고 떠나셨다.



 - 아벨타즈만 국립공원의 TONGA to BARK BAY 중 일부.
 : 아벨타즈만의 심장이라고 하는 곳이 TONGA 이다.



 - 정말 바로 마셔도 될 것 같은 물들이 흐르고 있다.
 : 필자는 지금 보는 곳이 아닌 조금 높은 곳에서 흐르는 물을 마셔보았다. 아무 이상이 없었다. :) 물맛은 정말 상쾌했다.




 - 아벨타즈만 국립공원, 캠핑장 옆의 테이블
 : 캠핑 시설이 참 잘 되어 있는 국립공원이다. 전세계에서 찾는 곳인 만큼,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연과 동화된 캠핑 시설을 볼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 단위로 텐트를 가져와 트레킹과 캠핑을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물을 공급하는 곳도 친절하게 마련되어 있다.




 - 중간중간 안내표지판과 지도를 볼 수 있다.



 - 화장실 :)

 


* Abel Tasman National Park

: http://en.wikipedia.org/wiki/Abel_Tasman_National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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