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넬슨, 뉴질랜드의 중심. (Nelson, Centre of New Zealand) - 뉴질랜드 배낭여행

Fri, 04. Mar. 2011

* 일정
: Nelson

* 쓴돈
: 식료품 NZ$10, 초콜릿 NZ$2

* 숙박
 : YHA 7beds in dorm 별4개, 발냄새남, 7명이라 어수선함. 2층침대 씀 ㅠㅠ

* 액티비티
 : 없음

* 다이어리
 - 내일 아벨타즈만, 숙소를 YHA Nelson으로 이동
 - 뉴질랜드의 중심에 가서 낮잠도 자다가 석양 보기 직전에 바로 내려옴;
 - 내려오다가 발목을 뼈서 쩔뚝거림.. 발목을 산길에서 달리면서 내려오다가 뼈서.. 무지 심하게 삠...;; 
   엑스레이 찍어야하나... 한국가야하나... 병원가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듬.
   근데... 삔 그 오른쪽 발목을 몇일 후에 한번 더 삐게 됨... ㅠ_ㅠ.....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YHA Nelson Central 휴게실 식당의 일부분
 :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외에도 휴게실이 더 있다. 꽤 큰 넬슨의 YHA 이다.

 - YHA Nelson Central 부엌의 일부분
 : 부엌도 여기에서 보는 부엌과  또 하나의 부엌이 더 있다.

 - YHA Nelson Central
 : YHA Nelson Central 의 입구이다. 옆에는 주차장으로 되어 있으며, YHA Nelson Central 의 위치는...
Church Hill 과 Nelson i-Site의 중간즈음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잘 모르면, Nelson i-Site에서 물어보면...
지도와 함께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 Church Hill Pikimai, Nelson
 : 넬슨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안에 들어가면, 아주머니께서 어느나라냐고 물으신 후.. 안내프린트물을 주신다.
하지만, 중국어와 일본어는 있었는데.. 한국어는 없었다. 아주머니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영어도 괜찮냐고 하신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영어를 받아 보았다.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 조금... 안타까웠다.

 - 뉴질랜드의 중심, Centre of New Zealand.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장소이다.
난 '뉴질랜드의 중심에서 발목을 삐었다.' -_-.... 크게... 삐었다............;

 - 뉴질랜드의 중심 판.
 : 저 신발은 조깅용이다. 그래서 발목을 삐기 쉬운 신발... 트레킹화를 신고 올라갔으면 삐지 않았을텐데.. 아쉽다.
사실 트레킹화는 한국에 놓고 왔다. 무거워서 고향 집에 보내고 온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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