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블로그 특성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바보 2010년 10월 18일 월요일 오후.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김유정역을 돌아보고, 김유정 문학촌으로 향하였다. 저 멀리 실레마을이 보인다. 김유정 문학촌의 입구를 바라본 모습이다. 한옥 집과 같으면서도 김유정 문학촌 내부에는 김유정 선생님의 동상과 전시관 그리고 멋진 정자도 있다. 헐;;; 근데 나를 난감하게 하는 김유정 문학촌의 대문... 에 붙은 설명문...ㅠ_ㅠ 그렇다.... 오늘은.......................... 월요일 인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난 김유정문학촌 안에 발을 디디지 못하고- 까치발로 담장에 붙어 서가지고.... 안을 바라보며 사진만 찍고 올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