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배낭여행 3

[NZ] 남섬의 수도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 뉴질랜드 배낭여행

Mon, 21. Mar. 2011 *일정 : Tekapo > Christchurch *쓴돈 : Jail House NZ $ 60 Shuttle to CHC Airport NZ $ 17 Hire Bike NZ $ 5 Wireless Internet NZ $ 10 *숙박 : BBH JailHouse at CHC *도시느낌 : CHC - 지진이 지나간 한달후의 크라이스트 처치. 조용하면서 아프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인지, 겉으로 보기엔 담담한 모습. 말씀들은 안하시지만,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 *만난 사람 -Name: 한국분 2명 * 해프닝 - 아침 매직버스 탐 - Jail House (BBH) - 지진 후 1달이 지난 크라이스트처치 돌아보기. * 느낀점 : 지진의 흔적은 참으로 무섭다. ..

[NZ] 남섬에서 제일 유명한 호수, Tekapo - 뉴질랜드 배낭여행

Sun, 20. Mar. 2011 *일정 : Dunedin > Moeraki Boulders > Lake Tekapo *쓴돈 : Omaru Countdown(식료품) NZ $ 5 *숙박 : YHA Tekapo - Church of the Good Shepherd :: 선한목자의 성당, 이 곳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Lake Tekapo에서 온다면, 꼭 방문하고아래에서 보게될 성당 내부의 사진을 수많은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이 그 사진을 찍곤 한다. 사진은... 스크롤을 내리시면 :) *도시느낌 : Tekapo - 호수 타운이라... 참 조용한 곳이다. 역시 자연을 좋아하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즐겨찾는뉴질랜드 남섬에서의 대표적인 호수이다. 이 곳에서는 천문대도 가까이 있어서 별보기 액티비티도 함께 ..

[NZ] 더니든과 크라이스트처치의 럭비경기, Dunedin - 뉴질랜드 배낭여행

Sat, 19. Mar. 2011 *일정 : Duniden *숙박 : YHA Dunedin 4th - Rugby at Dunedin Stadium :: 독일친구와 럭비경기를 보러 갔다. 미국에서 중무장을 하던 럭비경기와는 다르게 소프트하지만, 다치면 다 똑같다는 느낌을 받는 경기였다. 난 크라이스트처치팀을 응원했다. 친구는 더니든을 :) *도시느낌 : Dunedin - 큰 도시 *액티비티 : 럭비경기 관람 * 해프닝 - 오전: 기차역옆 공터에서 열린 Farmer's 마켓 감 - 옥타곤 배회, 축제 관람 - 숙소에서 점심, 럭비보는 친구가 룸메, 낮잠 - 럭비 관람. 귀가 후 저녁 * 느낀점 : 쌍무지개… 자연의 신비함, 도시에서도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가 참 좋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