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푸른 바다, 청해에 나의 몸을 던진다. 그리고 청해의 바다거북과 상어, 그리고 산호초들에게- 마음 속으로 속삭인다. '잠시만 놀다 갈게- 나를 해치지마. 즐겁게 놀자. :)' - Corey의 시원한 포즈. 우리는 헤론섬 연안에서 미니서핑을 즐겼다.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 바다에서 놀기. 헤론섬. 아주 작은 섬이다. 그 곳에서 논다는 것은 한정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