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2

[AU] 헤론섬 생활 :: #8 탈출을 감행하다.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 탈출 해야겠다... 동료를 모으자. - 지평선 너머로 내가 바라던 육지가 있다. 메인랜드에 갈 수 있다. 탈출하자.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 헤론섬, 탈출을 감행하다. 헤론섬 에서의 탈출. 영원한 탈출은 아니었다. 우리는 육지가 너무 그리워 잠시나마... 본토의 땅을 밟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 Trio 는 탈출을 감행한다. - 지평선 너머로 내가 바라던 육지가 있다. 메인랜드에 갈 수 있..

[AU] 뉴질랜드를 돌고, 호주로 넘어오다. (Brisbane)

23. Mar. 2011 한달간의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마치고 호주로 넘어왔다. 아직, 뉴질랜드 배낭여행기를 다 올리지 못하였다. 하지만 모든 소스는.. 내 맥북프로에 :) 호주생활을 하며 쭉쭉 올라갈 예정입니다. 호주 도착. 뉴질랜드 배낭여행의 마지막 도시는... 지난 2월 22일 지진이 났었던 크라이스트처치(CHC).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서 나는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으로 넘어갔다. 시드니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에서 다시- 국내공항(Domestic Airport)으로 버스로 이동한 후- 20일 정도 전에 예약했던 Virgin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간다. 실질적으로 나는 호주생활을 브리즈번에서 시작했다. 3월 23일에 시드니 공항 도착 후, 바로 브리즈번으로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