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잡 2

[AU] Heron Island Resort에 STAFF로 이력서 지원하기. (에이전시 없이 호주 리조트 지원하기, 오지잡)

- 헤론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석양 (Heron Island Sunset) 에이전시 없이, 개인적으로 컨택하여 리조트 지원하는 경험담입니다. 많은 호주의 워홀러 들이 리조트에 들어갈 때에 일정한 금액(약100만원)을 지불하고 리조트에 컨택하여 들어간다. (대략 AU$900 ~ AU$ 1300 정도의 수수료, 브로커 업체마다 다름) 이 금액은 호주 리조트에 접촉하는 정보를 모를 경우에, 정보를 사고 인터뷰를 보고 잡을 구하여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데 까지에 드는 비용이라고 한다. 정보를 정말 찾기 싫고, 검색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이 기회비용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막상 리조트에서 일을 하다보면 100만원이라는 기회비용은 정말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브리즈번에서 2주동안 임시거주 하며, 약 ..

[AU] 호주 일자리 Kitchen Steward? 접시딱이? 어디서?

01. APR. 2011 호주 정착, 약 10일째... 그동안 이력서 대충... 분야 따지지 않고,,,,,,,, 120통정도 쓴 것 같다. -_-..... 오지잡(호주인 오너 잡)을 받으려고 호주 관련 잡사이트에는 다 찾아서... 썼다. 오늘 오전에 쓴 이력서에 대한... 리조트 회사에서 하나의 오퍼가 들어왔다. 일을 할거냐 말거냐.. 머 그거지... 그냥 한다고 했다. 뒤도 안돌아본다. -_-... 많이 들었다.. 지금 호주 홍수나고 해서 인력난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은 잘 못하지만... 그냥 덥썩 물었다. 그래서 난 곧 이동을 한다. 아래와 같이... 4월 3일, 월요일에 Gladstone 으로 이동하여- 백패커스에서 하룻밤 자고ㅋ 4월 4일, 화요일에 Heron Island 라는 세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