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3

[AU] 앞으로 영어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01. APR. 2011 호주에서의 영어공부. 나는 유학원/어학원을 통해서 호주에 온 것도 아니고- 브리즈번에 아는 한국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브리즈번 생활 10일이 지난 지금도 아는 한국분이 없음;;) 영어 공부를 할 것이지만... 어학원을 다닐 생각은 없다. 지금 내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하다가 오긴 했지만- 뉴질랜드에서 많은 지출을 하였으므로, 어떤 수입을 통해서 이를 커버하고 다시 또다른 여행지를 위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요인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내 경우, 영어 공부에 있어서도- 돈을 내고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대화를... 스피킹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뉴질랜드 한달 배낭여행을 하며, 백패커들과 함께한 시간을 뒤돌아 보면- 어학원에서 하는 것보다는 내가 여기 저기..

[AU] 뉴질랜드를 돌고, 호주로 넘어오다. (Brisbane)

23. Mar. 2011 한달간의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마치고 호주로 넘어왔다. 아직, 뉴질랜드 배낭여행기를 다 올리지 못하였다. 하지만 모든 소스는.. 내 맥북프로에 :) 호주생활을 하며 쭉쭉 올라갈 예정입니다. 호주 도착. 뉴질랜드 배낭여행의 마지막 도시는... 지난 2월 22일 지진이 났었던 크라이스트처치(CHC).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서 나는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으로 넘어갔다. 시드니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에서 다시- 국내공항(Domestic Airport)으로 버스로 이동한 후- 20일 정도 전에 예약했던 Virgin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간다. 실질적으로 나는 호주생활을 브리즈번에서 시작했다. 3월 23일에 시드니 공항 도착 후, 바로 브리즈번으로 왔으..

[NZ]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준비하며...

뉴질랜드 배낭여행 이제 몇주 후에 떠나게 될 것이다. 지금은 수많은 정보들을 찾아보며... 배낭여행의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포인트로 잡고, 배낭여행 루트를 짜고 있다. 여러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책에서 정보를 얻고 나만의 루트를 계획하고 싶다. 루트를 짜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이동수단이다. 이 이동수단의 특징에 따라 여행의 자유도가 결정되며, 해당 여행의 컨셉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루트를 짜는 순위를 두자면... 꼭 가고 싶은 도시, 꼭 하고 싶은 액티비티, 꼭 찍고 싶은 사진 등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하고 있다. 뉴질랜드 내에서의 이동수단은... 버스, 기차, 페리, 비행기, 캠퍼밴렌트, 자동차렌트, 자전거, 트레킹, 뚜벅이가 있겠다. 아.. 히치하이킹도? 포함될수도 ㅎㅎㅎ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