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여행/▶ NZ::뉴질랜드

[NZ] 뉴질랜드에 도착하다. 배낭여행의 시작. (Backpacker in NewZealand)

치로로 2011. 2. 22. 22:03


* 일정 - Schedule
19. Feb. to 22. Feb, 2011
Incheon Airport(19) > HongKong(19) > ShenZhen in China(19/20)
> HongKong(20) > Sydney Airport in Australia(21/22) > Auckland(22)



* 쓴돈 - Money(paid): 약 NZ $92.5
숙박::YHA Auckland International(22-23 Feb.): NZ $29
숙박(예약)::YHA Auckland City(23-24 Feb.): NZ $24
맥주::a beer(하이네캔): NZ $2.5
생필품&먹거리: NZ $20 정도?(잘모름: 비누, 물, 사과3개=NZ$2.5)
오렌지주스: AU $7? (Sydney Airport)
밥먹음: HK $10? (HongKong Airport)
기타 등등 생각안나는거 많음








* 숙박 - Accommodation
 ** YHA Auckland International(22-23 Feb.)
  - score: ★★★★☆
  - chosen room: 4 beds in dorm. (NZ $24)
  - Link: http://www.yha.co.nz/Hostels/North+Island+Hostels/AucklandInternational/
  - 4명이서 한방을 쓴다. 다들 서로 배려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우리 방은 나, 솔로남, 커플 이렇게 네명이었다.
    방에는 1층침대 2개, 2층침대 2개가 있다. 내가 들어갔을 때 솔로남은 1층 하나를 맡고 있었다. 나도 역시 1층 침대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1층을 맡았다. 남은 2층 침대 2개는 늦게 온 커플들이 사용했다. 그 커플들은
    이제 마지막 밤이라고 하며 여행이 끝났다고 했다. 난 첫날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끝.


* 교통 - Transportation
Airplane 3번 (인천2홍콩, 홍콩2시드니, 시드니2오클랜드)
Taxi 여러번 (홍콩,중국)
Tram (홍콩)
Airbus 1번 (Auckland Airport to City)


* 액티비티 - Activity
Nothing



* 다이어리 - Diary

 - 오클랜드로 가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서 잠시 머무는데, 많은 백패커들을 보았다.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나의 백팩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점점 기대가 되었다.

 -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공항에 입국하는데, Bio-Security를 한시간 동안이나 받았다. 입국카드에 체크해야 했던 사항들을 체크하고, 중국에 잠시 다녀와서 Bio-Security를 받은 것 같다. 여행목적과 중국에서 무엇을 샀는지.. 마리화나는 없는지.. 한국에서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사실대로 다 대답하니 1시간 정도 하고 나를 입국시켜주었다.;;;

 - 이건 그냥 느낌인데... 서양 백패커들이 동양 백패커들에게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_-
서로 몰라서 주의하거나 그런건가.. 여튼 그런 느낌을 잠시 받았었다. 앞으로 어떤 느낌이 들지 기대된다. 좋은 느낌이 들게끔 노력!! :)

 -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크라이스트 처치면... 25일정도 후에 도착할 도시인데... 그분들이 걱정된다...



*앞으로의 일정 - Next Schedule


 - 이번 배낭여행의 컨셉 자체가 자유 배낭여행이다.
그러므로 확실한 루트와 교통편 그리고 숙박지를 전부 예약하거나 많이 예약하지 않았다.

루트도 현지 사람들이나 같은 백패커들에게 물어보며 기분이 좋았다고 들었던 곳, 내가 느낌이 오는 곳을 가려고 한다.
교통편더 뉴질랜드는 전체가 거의 버스만 다닌다고 보면 되니까... 대충 그때그때 알아서 타고 다니려고 한다.

숙박지도 1일전이나 2일전에 목적지를 정했을때 바로바로 그때그때 예약하는 방법을 택한다.
그게 바로 자신의 느낌에 가장 충실하고 사실적이며 즉흥적인 자유배낭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내일(23 Feb) 일정은... 몸이 조금 피로감이 있고, 시차적응이 ㅋㅋㅋ 안되어서.. 쉬면서 오클랜드를 볼 것이다.
하버브릿지 촬영, 에덴언덕에서 사과3개 먹기(HW형 추천), 시빅센터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사람구경(HW형 추천)이
지금 정해진 필수 일정이고-  스카이 타워에서 야경을 찍을까는 고려사항이다. 남은 시간은 거리 활보나 등등 ㅋㅋㅋ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오클랜드 중심의 시작, Queen St. 를 바라보며...



- Feenans Bay의 일부





- Starbucks, Auckland


 - Auckland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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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큰 행복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