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여행/▶ NZ::뉴질랜드

[NZ] 서퍼들의 조용한 시골해변, Raglan (Raglan)

치로로 2011. 2. 27. 15:32


* 일정 - Schedule
24. Feb. 2011.
Auckland(24) > Hamilton (24) > Raglan(24) > YHA Raglan(24)


* 쓴돈 - Money(paid): NZ $81.5
점심::American Hotdog: NZ $4.5
Snack & Sprite: NZ $10
저녁 & 내일아침 빵/계란 등: NZ $14.5
교통::InterCity&Local Bus: NZ $29.5
숙소::YHA Raglan: NZ $23






* 숙박 - Accommodation

 ** YHA Raglan(24-25 Feb.)
 - score: ★★★★☆
 - chosen room: 6 beds in dorm (NZ $23)
 - Link: http://www.yha.co.nz/Hostels/North+Island+Hostels/Raglan/


* 교통 - Transportation
 InterCity Bus(Auckland to Hamilton): NZ $22 (one way)
 Local Bus(Hamilton to Raglan): NZ $7.5 (one way)
 YHA PickUp Service(Raglan to YHA Raglan)


* 액티비티 - Activity
 ** Nothing
 ** Surfing
  - 뉴질랜드에서 Surfing 을 즐기는 해변은 여러 곳이 있다. 보통 긴 해변이 있는 타우랑아에서 서핑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여기 Raglan 소도시의  YHA 앞에서도 작은 해변이 있다. 이 해변에서는 저 멀리 보이는 멋진 풍경들을 보며 Surfing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YHA Reception 직원인 레시가 한번 해보려면 말해라 했지만, 내 목적은 사진. 서핑은 아니었다.
    서핑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중에서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YHA Raglan 앞 바다에서의 Surfing!!!



* 다이어리 - Diary

 - YHA Raglan 에서 Milky-way를 보았다. 아.. 이런 은하수는 한국에서도 본적이 없는데... 손에 잡힐 듯 하다.
 - 뉴질랜드의 LocalBus를 타고 Raglan에 가는 느낌은 혼자 외딴 시골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 Backpackers... Both EU and Asia.
   : Asia인 우리나라 청년들은 Europe으로 배낭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다.
     여기 뉴질랜드에 와보니, France, German, English, Sweden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아시아인 백패커 친구들은 거의 보지를 못하였다. 나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YHA Raglan 이 리셉션에 있는 레시에게 물어보니 제페니즈가 좀 많이 오고 코리안이랑
     차이니즈는 가끔 아주가끔 온다고 한다.

 - Bus System
   : 한국의 버스 시스템은 망사형으로 한도시에서 여러도시를 다이렉트로 이어진 시스템이다.
    하지만, 여기 뉴질랜드는 A to B to C to D 로 BusStop의 개념처럼 C 의 도시에 가려면 반드시
    B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인구가 우리나라의 10분의 1정도인 400만 밖에 안되서 그런지.. 이런 시스템인 듯 하다.



*앞으로의 일정 - Next Schedule

 - Coromandel 로 갈까... Rotorua 로 갈까 고민중이다. 내일 생각하자. Cathdral Cove도 보고 싶은데...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YHA Raglan 의 일부 모습




 - Raglan 의 멋쟁이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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