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Schedule
26. Feb. 2011.
Whitianga(26) > Rotorua(26)
* 쓴돈 - Money(paid): NZ $264.95
아침::Subway 6-inch Italian Bread with Ham & Water: NZ $8
점심::Hamburger & Hot Chocolate: NZ $8
숙소::BBH Crank: NZ $22
교통::Naked Bus: NZ $61.95
액티비티::Taranaki Maori Culture: NZ $105
액티비티(예약)::Wai-O-Tapu Thermal Wonderland(Volcanic): NZ $60
* 숙박 - Accommodation
** BBH Crank (26-27 Feb.)
- place: Rotorua
- score: ★★★★☆
- chosen room: 4 beds in dorm (NZ $22)
- 크랭크는 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샤워실도 공간이 크다.
dorm안의 공간도 크고 옷장도 있었다. 잠글 수 있도록(열쇠 지참)
* 교통 - Transportation
Naked Bus(Whitianga to Rotorua): NZ $61.95 (one way)
* 액티비티 - Activity
** Boat (Whitianga)
- NZ $50, Express Tour로 아침 09:00 에 시작. 1시간에서 1시간 15분정도 투어함
보트는 검정색으로 한국에서보는 보트보다는 크다. 고무보트를 생각하면 된다. 사방팔방이 다 뚤려있어 경관을 보기 좋음.
그러나 액티비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바닷바람이 차가웠음... 아침에 다녀와서 그런듯? 하다.
<중요한 것!!!> Cathedral Cove 를 제대로 보려면 HAHEI 로 가야한다. 난 Whitianga인 줄 알고 갔다가... 그냥 멀리서 보트
타고 보기만 했다. Cathedral Cove를 아주 가까이서 두 발로 백사장을 거닐며 볼 수 있는 방법은 HAHEI 에서 2시간정도
걸어서 Cathedral Cove로 가는 방법 밖에 없다.
** Taranaki Maori Culture (Rotorua)
- NZ $105, 예약할 때에 상당히 비싸다는 느낌을 받아서, i-Site 직원에게 물어보니.. 후회하지 않을 거라며 Dinner도 주니
가보라고 해서 예약했다. 정말 가보니 멋진 마오리 문화와 저녁을 뷔페로 먹을 수 있었다. 마오리 문화의 기념품들도 팔고
있음. 하지만 후에 알았는데... 여기서 파는 기념품은 무지하게 비싸다. 다른 곳에서 사는게 훨씬 싸다.
* 도시느낌
** Whitianga
- 작은 도시로 자연과의 조화를 볼 수 있었다.
** Rotorua
- Auckland보다는 작은 도시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큰 도시에 속하는 편이다. 그리고 한국 식품점과 음식점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Auckland보다는 Rotorua가 좋다.
* 다이어리 - Diary
- Teranaki Maori Culture
: 마오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꼭 느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Backpackers
: 동양인 백패커가 정말 없다. 안보인다... 그나마 자전거 여행을 하는 일본인 둘을 만나서 정말 큰 위안이 되었다.
동양인 백패커랑 같은 dorm 을 쓰고 싶은 생각도 있다. 그럼 어떨까 라는 궁금증도 있고.. 말이다.
아마 만나면 정말 반가울듯 하다. ㅎㅎㅎ
- Cathedral Cove
: 이것을 보기는 봤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아 내가 HAHEI로 갔어야 했는데.. 아쉽다.
한정된 시간과 남섬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사진을 못찍어도 본것으로 만족하고 그냥 떠났다.
다음에 캠퍼밴 여행을 친구들과 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HAHEI로 갈 것이다.
*앞으로의 일정 - Next Schedule
- 내일(27, Feb) 지열지대를 본다. 사진에서 참 환상적인 모습과 색깔을 띄고 있었는데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된다.
지열지대를 보고 타우포로 가자!!!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아쉽게 찍지 못한 사진, Cathedral Cove...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면, Whitianga 가 아니라 Hahei 에 머무르면서...
Cathedral Cove 로 2시간정도 걸어온 후에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바다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
바로 아래의 사진 ㅠ_ㅠ...
- 이런 Cathedral Cove 사진을 찍고 싶었다..
원래 찍으러 갈 수 있었지만... 남섬에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하고 싶어서 그냥 지나쳤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Hahei 에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마오리 문화를 보는 투어를 신청하였다. 저녀겡 봐서 사진이 다 흔들렸다..(스토로브를 숙소에 놓고 왔다 ㅠㅠ)
- 디터파티(뷔페)에 사용될 재료를 찌는 모습.
- 아까 그 찜통에서 나온 음식들의 모습
디너파티(뷔페)는 위의 음식들과 다른 음식들이 함께 나온다. 와인도 같이 사서 마실 수 있는 바도 있다. 물론 맥주도 :)
※ 위의 글을 잘 보셨다면, 뷰온(view on)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모두에게 큰 행복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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