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여행/▶ NZ::뉴질랜드

[NZ] 함께 살아가는 자연과 사람, Whitianga (Whitianga)

치로로 2011. 2. 28. 14:56



* 일정 - Schedule

25. Feb. 2011.
YHA Raglan(25) > Raglan(25) > Hamilton (25) > Themas(25) > Whitianga(25)



* 쓴돈 - Money(paid): NZ $146.5

점심::American Hotdog & 7up: NZ $9.2
물::Pump Water: NZ $3.3
예약::Cathedral Cove(Express Tour): NZ $50
숙소::BBH Cat's Pajama: NZ $ 24
교통::InterCity Bus: NZ $60






* 숙박 - Accommodation

 ** BBH Cat's Pajama (25-26 Feb.)
 - place: Whitianga
 - score: ★★★★☆
 - chosen room: 6 beds in dorm (NZ $24)



* 교통 - Transportation

 InterCity Bus(Hamilton to Themas): NZ $30 (one way)
 InterCity Bus(Themas to Whitianga): NZ $30 (one way)



* 액티비티 - Activity

 ** Nothing



* 다이어리 - Diary

 - 외로움
   : 아.. 슬슬 외로움이 시작되는 것 같다. 동양인과 함께 dorm을 쓰고 싶은 생각도 든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은
    먼저 페이퍼에 적은 후 인터넷이 될때에 옮겨적는 것이다. 지금(이 글을 최초로 쓸 때)은 글을 쓰며 내일 로토루아에

    가서 어떤 것을 할까 둘러 보고 있다. 언제쯤 동양인을 만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계속 서양인들과 dorm을 씀)
    지금의 외로움을 달래는 유일한 방법은 Buffalo Beach 에서의 우쿨렐레 연주뿐...

 - 한국인의 흔적
   : BBH Cat's Pajama에는 한국인들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여기에는 방명록인 Guest Book과 '어머니'라는 한국책이 있다.
    GuestBook 에는 EUNBI라는 분이 한달전('11년 1월말)에 방명록을 남겼고, '어머니'라는 책의 앞쪽 속표지에는

    YUBIN이라는 분이 1년전('10년 2월)에 PaiHia로 간다는 글을 남겼다. 나도 똑같이.. Guest Book 과 '어머니'라는 책에
    글을 남겼다. 나중에 다른 한국 사람이 와서 보겠지? 라는 생각에 미소가 지어진다. 난 Rotorua로 간다고 썼다. ㅎㅎ

    이 백패커 하우스 BBH Cat's Pajama 의 집 외관 앞쪽에는 태극기도 걸려있다. :) 참 좋다. 이곳 기분이 좋아 진다. ㅎㅎㅎ
    Rotorua 에 가면 한국인이 많다는 말을 들었는데, 한국인 백패커를 만날 수 있을까?
    Chinese or Japanese 백패커도 만나고 싶다.

 - Whitianga 그리고 바다.
   : Whitianga 의 Buffalo Beach 는 정말 넓으며.. (더 넓은 다른 해변도 많다.) 물의 색깔이 정말 곱다. 그렇다고 완전
   투명한 것 같지는 않지만.... 어여쁜 청색깔을 띈다. 남섬에 가면 투명 바다를 볼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일정 - Next Schedule

 - Cathedral Cove 를 내일 아침 09:00 am 에 보고 11:30인가.. 버스를 타고 Rotorua로 간다!!! ㅋㅋㅋ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마오리 문화와 지열지대의 대 자연!! 가자!!!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Whitianga에 있는 BBH, Cat's Pajama. 태극기가 눈에 띈다. :)



 - Buffalo Beach 옆, 그리고 BBH Cat's Pajama 근처의 앞 바다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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