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APR. 2011
짧지만 지난 약 10일간...
120통의 이력서를 쓰면서, 컴퓨터 관련 직종은 대략 12통 정도 쓴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리고 다른 분의 블로그를 보면...
내가 준비가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터 관련 직종으로 이력서를 쓴 것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된다.
모레 아니 글피에 화요일에...
리조트에 가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 업무는 시작된다.
별탈이 없는한 리조트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에서는 임베디드 응용프로그래머였지만...;)
간간히 대학시절 했었던 홈페이지 개발과 홈페이지 디자인을 다시 하여-
호주 회사에 보여줄 포트폴리오도 제작해야겠다.
시간이 되면 호주에 오기전 2달정도 했었던 아이폰 앱 개발까지 첨가하여
홈페이지와 아이폰 개발을 무기로 호주 회사에 어필을 한번 해보자.
메인은 홈페이지 개발 또는 디자인.
서브는 아이폰 앱 개발.
이것이 나의 호주 회사를 컨택하기 위한 도구이다.
이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리조트에서 있는 동안
일단... 3개월 이상. 개발을 하여 잡 어플라이를 하자.
이러한 결심을 하게 도와주신....
네이버 블로그의 근육공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보도 없던 저에게... 근육공장님의 글은 큰 도움이 되었어요. :)
포기하지 말자.
컴퓨터 분야 잡 얻기 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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