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운 회색 운동화 한켤레필요한 것들만 담은 가방과목적지가 적히지 않은 티켓손 때 묻은 카메라, 낡은 지도 이제부터 긴 여행의 시작두근거리는 마음 손에 쥐고빠진 것들 없나 잘 챙겨보기꽤나 긴 여행길 될지 모르니 - '긴 여행의 시작' 중에서... - Westpac Bank :: 호주에서의 메이저 은행 중 하나이다. @'모든 낮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 사는 이야기, 네번째 지금은 카페에 앉아 있다.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