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36

[NZ] 남섬, 제2의 도시! 더니든., Dunedin - 뉴질랜드 배낭여행

Thu, 17. Mar. 2011 *일정 : Dunedin *쓴돈 : YHA Dunedin(18) 예약 NZ $ 26 럭비게임 예약 NZ $ 37 Tekapo to CHC 매직버스 예약 NZ $ 98 BBH Duniden(19)/YHA Tekapo(20) 예약 NZ $ 58 *숙박 : YHA Duniden 2nd - Cadbury DAIRY MILK :: 더니든에는 Cadbury 초콜릿 공장이 있다. 그 곳에서 공장 견학이 가능 :) *도시느낌 : Duniden - 큰 도시라서, 다문화가 공존한다. 초콜릿 공장, 맥주공장, 가파른 길, 많은 성당 등. *액티비티 : 액티비티까지는 아니고.. 투어. = 맥주공장, 초콜릿공장 * 해프닝 - 초콜릿 공장 견학 - 럭비 티켓 삼 - 교통(테카포>CHC) 매직버스..

[NZ] 남섬-서부에서 동부로, Queenstown to Dunedin - 뉴질랜드 배낭여행

Wed, 16. Mar. 2011 *일정 : Queenstown to Duniden *쓴돈 : Gasoline NZ $ 65 BigBurger NZ $ 11 PostCoffee NZ $ 7 *숙박 : YHA Duniden 1st day - Connexions :: 퀸즈타운과 더니든을 이어주는 셔틀 버스. *도시느낌 : Duniden - 뉴질랜드 남섬에서 2번째로 큰 도시, 밤에 도착하며 산을 넘는 도로에서 더니든 도시를 내려다 보니 끝없는 마을 풍경이 펼쳐졌다. 한국보다는 어둡지만 곳곳의 가로등이 격자형태로 만들어진 빛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렌트 차 반납, 퀸즈타운에 놀다가, 우쿨렐레 독일 친구 - 빅버거, 포스트 오피스 카페 커피 - 이동 :: 커넥션 버스, ..

[NZ] 천국의 쌍무지개를 만나다.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 뉴질랜드 배낭여행

Tue, 15. Mar. 2011 *일정 : QueensTown > Te Anau > Milford Sound > Te Anau > QueensTown *쓴돈 : Beer NZ $ 8 Connecxions Bus NZ $ 36 *숙박 : YHA Queenstown Lakefront 3rd day *도시느낌 : Queenstown - 뉴질랜드 남섬 최고의 물가를 자랑하는 도시. The Mall 거리에서의 커피한잔과 Harbor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는 참 여유로운 관광도시 퀸즈타운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만난 사람 - *액티비티 1. Milford Sound : 원래 성인 가격은 NZ $ 179 이고, 백패커를 위한 가격은 NZ $ 159 : Milford Sound는 뉴질랜드 최고의 Soun..

[NZ] 134m 번지점프를 하다. , Arrowtown and Queenstown - 뉴질랜드 배낭여행

Sun, 13. Mar. 2011 *일정 : Wanaka > Arrowtown > Queenstown *쓴돈 : 기름 NZ $ 69 간식 NZ $ 10 NewWorld(식료품) NZ $ 10 Asian Mart(불고기양념, 불고기) NZ $ 18 Nevis Bungee Jumping - NZ $ 260 Nevis Bungee Jumping Video - NZ $ 45 *숙박 : YHA Queenstown Lakefront 1st day *도시느낌 : Queenstown - Wanaka보다는 좀 더 도시적인 느낌이 듬 *만난 사람 -Name: 커플 Nation: 한국 *액티비티 : Nevis Highwire Bungy, New Zealand – 440 ft (134 m) 떨어지는데 8.5초가 걸리는 134..

[NZ] Roys Peak에서 와나카 호수를 바라보다. , Lake Wanaka - 뉴질랜드 배낭여행

Sat, 12. Mar. 2011 *일정 : Wanaka, Roys Peak(1578m) *쓴돈 : YHA 5 bulks in dorm NZ $ 130 NewWorld(식료품) NZ $ 10 저녁 $2 *숙박 : YHA Wanaka 2nd day *도시느낌 : Fronz Josef - 조용함 : Wanaka - 축제가 열리고 있었으나 평소에는 조용한 호수타운. *만난 사람 - 중국계열 프랑스인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Wanaka 동네 뒷산, Roys Peak에 올라감 1578m (참고로. 태백산 장군봉이... 1567m;;) - Roy's Peak 에서 내려오면서, Nelson에서 크게 삔 오른쪽 발목을 또 다시 크게 삠.. - YHA 돌아오고 샤워, 뉴월드 쇼핑 * 느낀점 : 뉴질랜드의 산이..

[NZ] 여행은 가장 순수한 삶의 시간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 Fox Glacier - 뉴질랜드 배낭여행

Fri, 11. Mar. 2011 *일정 : Franz Josef > Fox Glacier > Wanaka *쓴돈 : NewWorld(식료품 옥수수 사과 피넛버터) NZ $ 10 저녁 $4 *숙박 : YHA Wanaka 2days (NZ $56) 4beds in dorm Petrol (Gasoline) NZ $ 65 Lunch NZ $ 9 *도시느낌 : Wanaka - 호수와 어우러진 도시 *만난 사람 -Name: 이선생님 Nation: 대한민국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쎄드릭과 아널드(벤)와 함께 Wanaka 로 이동 - Wanaka 에서의 저녁, 라이스 앤 치킨 위드 소스 * 느낀점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여행지에 대한 ..

[NZ] 빙하를 만나다. Franz Josef Glacier - 뉴질랜드 배낭여행

Thu, 10. Mar. 2011 *일정 : Greymouth > Franz Josef *쓴돈 : Supermarket in Franz Josef(빵우유) NZ $ 5 YHA Franz Josef NZ(10.Mar) $ 23 *숙박 : YHA Franz Josef 10beds in dorm Mixed 침대가 편안하였다. 10 beds라서 걱정을 했는데 한국인이 나 포함 3명이 있어서 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들 조용하게 배려해줘서 좋았다. *도시느낌 : Franz Josef - 조용한 빙하관광의 도시 *만난 사람 -Name: ARNAUD VAN GALEN Nation: Netherland -Name: CEDRIL FLEGE Nation: Germany -Name: Kate Lee Nation: T..

[NZ] 남섬의 중심, 아서스패스 국립공원.. 옛것을 소중히, 그레이마우스.. , Greymouth - 뉴질랜드 배낭여행

Wed, 09. Mar. 2011 *일정 : Athur's Pass > Greymouth *쓴돈 : Petrol(Gasoline) NZ $ 49 Countdown(Market,식료품) NZ $ 10 *숙박 : YHA Greymouth 4beds in dorm Male *도시느낌 : Greymouth - 조용하고 편안해서 좋음, 야외 박물관이 있어 좋다. *만난 사람 -Name: Tom Lehmenn Nation: USA -Name: Helmut SchicBl Nation: Germany -Name: Kate with her husband & B.F Nation: Thailand *액티비티 : 없음 * 해프닝 - 등산하는 미국청년 Tom 히치하이커를 태우다. - Greymouth Museum - 그레이마우..

[NZ] 아서스패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Arthur's Pass National Park - 뉴질랜드 배낭여행

Tue, 08. Mar. 2011 *일정 : Punakaiki > Greymouth > Arthur's Pass *쓴돈 : YHA Arthur's Pass NZ(08.Mar) $ 26 YHA Greymouth NZ(09.Mar) $ 26 Petrol(Gasoline) NZ $ 41 Countdown(Market,식료품) NZ $ 29 Countdown(선물 to 마이클과 그의 친구) NZ $ 35 *숙박 : YHA Arthur's Pass NZ 8beds in dorm 에서 잤다. 대부분 아서스패스 공원의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 아서스패스 기차역도 근처에 있으며 산공기가 참으로 맑다. *공원느낌 : Arthur's Pass Park - 아서스패스 공원에 있는 YHA 라서 혹시 산장같은 느낌이지..

[AU] 헤론섬 생활 :: #9 헤론섬이여, 안녕.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떠날 시간이다. 언제나 느끼지만... 시원 섭섭하다. 잘있거라. 헤론섬. - 헤론섬을 떠나는 날. 몽환의 세상이 찾아왔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졌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 헤론섬이여, 안녕. 이제 헤론섬을 떠난다. 섬을 떠나는 날은...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알 수 없는 몽환의 바다가 나에게 찾아왔다. 섬에서 바다를 멀리 내다보면 끝없는 지평선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떠나는 그 날은 알 수 없는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