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여행 71

[NZ] 뉴질랜드의 두 항구도시, 웰링턴에서 픽턴으로. (Wellington to Picton) - 뉴질랜드 배낭여행

Wed, 02. Mar. 2011 *일정 : Wellington > Picton *쓴돈 : Naked Bus (Picton > Nelson 예약 NZ $ 22.99 Wellington 아침 NZ $ 9 Vincent Coffee NZ $ 4 Snack NZ $ 3 *숙박 : YHA Picton 6beds in dorm ★★★☆☆ 작다 부엌도 침실은 보통 사이즈 *도시느낌 : Picton - 작은항구도시, 북섬의 관문, 역시나 바람의도시 무지 바람 많이 붐.. 날라갈듯 함 솔직히... 도시라고 하기보다 타운이다. *액티비티 1. 없음 * 다이어리 - Diary : Vincent가 오늘 바로 넬슨으로 간다고 한다. 난 항구타운 픽턴을 둘러보고 싶어서 남는다고 했다. 여기에서 넬슨으로 가는 다른 백패커들도 만..

[NZ] 타우포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녹색 길, Green Road to Wellington- 뉴질랜드 배낭여행

Tue, 01. Mar. 2011 *일정 - Schedule : Taupo > Wellington *쓴돈 - paid money : Intercity(Taupo > Wellington NZ $ 44 YHA Wellington NZ $ 32 InterIslander NZ $ 56 (3/2 예약) YHA Picton 예약 3/2 NZ $ 25 *숙박 - Accommodation : YHA Wellington 4beds in drom, ★★★★★ 기존 호텔 개조함 *도시느낌 - City : Wellington - 항구도시, 바람의도시 무지 바람 많이 붐.. 날라갈듯 함 *액티비티 - Activity 1. 없음 * 다이어리 - Diary : Wellington은 수도이지만 한국에 비유하자면 서울인 큰 도시 Au..

[NZ] 하늘을 달리다. SkyDiving, Taupo - 뉴질랜드 배낭여행

Mon, 28. Feb. 2011 *일정 : Taupo *쓴돈 : TTS(SkyDiving) NZ $ 599 *숙박 : YHA Taupo 4 beds in dorm 별4개, 건물부지가 작음, 4beds는 방 사이즈도 그나마 괜찮고 4beds 전부다 1층 침대였다. 괜찮았다. *도시느낌 : Taupo - 타우포는 소규모 도시로 큰 타우포 호수고 있는 도시다. 아.. 머.. 음 우리나라의 군 정도 급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조용하면서 시골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있는 타우포 참 좋다. 내가 북섬에서 가본 곳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러니까 2박을 했지 :) *액티비티 1. TTS(SkyDiving, 스카이다이빙) : 12,000ft, 와 15,000ft 가 있다. 그리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에 따라..

[AU] Heron Island Resort에 STAFF로 이력서 지원하기. (에이전시 없이 호주 리조트 지원하기, 오지잡)

- 헤론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석양 (Heron Island Sunset) 에이전시 없이, 개인적으로 컨택하여 리조트 지원하는 경험담입니다. 많은 호주의 워홀러 들이 리조트에 들어갈 때에 일정한 금액(약100만원)을 지불하고 리조트에 컨택하여 들어간다. (대략 AU$900 ~ AU$ 1300 정도의 수수료, 브로커 업체마다 다름) 이 금액은 호주 리조트에 접촉하는 정보를 모를 경우에, 정보를 사고 인터뷰를 보고 잡을 구하여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데 까지에 드는 비용이라고 한다. 정보를 정말 찾기 싫고, 검색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이 기회비용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막상 리조트에서 일을 하다보면 100만원이라는 기회비용은 정말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브리즈번에서 2주동안 임시거주 하며, 약 ..

[AU] Heron Island in 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 베어리어 리프의 헤론아일랜드, 헤론섬)

* 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 베어리어 리프) : 호주의 퀸즈랜드(QLD)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대형 산호초 지대를 말한다. 이지역은 UNESCO의 세계적 자연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또한 영국 BBC방송에서 세계에서 꼭 가보아야할 곳, 2위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 수많은 산호초들이 근 50년 안에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살아생전 이 곳에 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자연의 지구를 느끼는 큰 영광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헤론섬 연안에서 찍은... 헤론섬의 전경. (Heron Island) * Heron Island (헤론아일랜드, 헤론섬) - http://www.heronisland.com/ - http://en.wikipedia.org/..

[AU] 컴퓨터 관련 직종 구하기. 포기하지 말자.

02. APR. 2011 짧지만 지난 약 10일간... 120통의 이력서를 쓰면서, 컴퓨터 관련 직종은 대략 12통 정도 쓴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리고 다른 분의 블로그를 보면... 내가 준비가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터 관련 직종으로 이력서를 쓴 것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된다. 모레 아니 글피에 화요일에... 리조트에 가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 업무는 시작된다. 별탈이 없는한 리조트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에서는 임베디드 응용프로그래머였지만...;) 간간히 대학시절 했었던 홈페이지 개발과 홈페이지 디자인을 다시 하여- 호주 회사에 보여줄 포트폴리오도 제작해야겠다. 시간이 되면 호주에 오기전 2달정도 했었던 아이폰 앱 개발까지 첨가하여 홈페이지와 아이폰 개발을 무..

[AU] 앞으로 어떻게 할 것 인가? (인생)

01. APR. 2011 일단은 호주에 2011년 10월 말까지 머물 것이다. 그리고 10월 말에.. 결정을 해야한다. 나에게는 3가지 옵션이 있다. 1. 10월 말까지 호주에서 일하고 여행하다가.... 한국으로 귀국 후, 2011년 하반 or 2012년 전반 대학원 원서. 2. 10월 말이고 뭐고... 호주에서 일하고 돈 모아서- 캐나다 오로라 사진 찍으로 가기. 그리고 귀국 후, 2012년 전반 or 하반 대학원 원서. 3. 10월 말이고 뭐고... 호주에서 일하고 돈 모아서- 남 아메리카(남미) 일주하기. 그리고 귀국 후, 2012년 전반 or 하반 대학원 원서. 근데... 위의 3가지 옵션이 믹싱 될수도 있다. 그건 머 중요하지 않고... 음.. 큰 플랜은 위와 같다. 어떻게 생활하다가- 수많은 ..

[AU] 호주 일자리 Kitchen Steward? 접시딱이? 어디서?

01. APR. 2011 호주 정착, 약 10일째... 그동안 이력서 대충... 분야 따지지 않고,,,,,,,, 120통정도 쓴 것 같다. -_-..... 오지잡(호주인 오너 잡)을 받으려고 호주 관련 잡사이트에는 다 찾아서... 썼다. 오늘 오전에 쓴 이력서에 대한... 리조트 회사에서 하나의 오퍼가 들어왔다. 일을 할거냐 말거냐.. 머 그거지... 그냥 한다고 했다. 뒤도 안돌아본다. -_-... 많이 들었다.. 지금 호주 홍수나고 해서 인력난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은 잘 못하지만... 그냥 덥썩 물었다. 그래서 난 곧 이동을 한다. 아래와 같이... 4월 3일, 월요일에 Gladstone 으로 이동하여- 백패커스에서 하룻밤 자고ㅋ 4월 4일, 화요일에 Heron Island 라는 세계문..

[AU] 앞으로 영어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01. APR. 2011 호주에서의 영어공부. 나는 유학원/어학원을 통해서 호주에 온 것도 아니고- 브리즈번에 아는 한국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브리즈번 생활 10일이 지난 지금도 아는 한국분이 없음;;) 영어 공부를 할 것이지만... 어학원을 다닐 생각은 없다. 지금 내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하다가 오긴 했지만- 뉴질랜드에서 많은 지출을 하였으므로, 어떤 수입을 통해서 이를 커버하고 다시 또다른 여행지를 위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요인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내 경우, 영어 공부에 있어서도- 돈을 내고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대화를... 스피킹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뉴질랜드 한달 배낭여행을 하며, 백패커들과 함께한 시간을 뒤돌아 보면- 어학원에서 하는 것보다는 내가 여기 저기..

[AU] 뉴질랜드를 돌고, 호주로 넘어오다. (Brisbane)

23. Mar. 2011 한달간의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마치고 호주로 넘어왔다. 아직, 뉴질랜드 배낭여행기를 다 올리지 못하였다. 하지만 모든 소스는.. 내 맥북프로에 :) 호주생활을 하며 쭉쭉 올라갈 예정입니다. 호주 도착. 뉴질랜드 배낭여행의 마지막 도시는... 지난 2월 22일 지진이 났었던 크라이스트처치(CHC).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서 나는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으로 넘어갔다. 시드니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에서 다시- 국내공항(Domestic Airport)으로 버스로 이동한 후- 20일 정도 전에 예약했던 Virgin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간다. 실질적으로 나는 호주생활을 브리즈번에서 시작했다. 3월 23일에 시드니 공항 도착 후, 바로 브리즈번으로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