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여행 71

[NZ] 빛나는 옥색의 지열지대, 그리고 거대한 타우포 호수. (Wai-O-Tapu, Taupo) - 뉴질랜드 배낭여행

2/27 Sun *일정 : Rotorua > Taupo *쓴돈 : InterCity Bus(Rotorua to Taupo) NZ $17 IceCream NZ $ 1.60 PAKinSAVE 장보기(식료품) NZ $ 21.5 YHA Taupo(27) NZ $ 23 YHA Taupo(28) NZ $ 26 *숙박 : YHA Taupo 8beds in dorm 별4개, 건물부지가 작음, 8beds 는 침대는 좋으나 방안에 다닥다닥 붙어있음. 잠만 자야겠다는 생각을 함. 컴퓨터나 일기쓰기는 부엌에서 하기로 함 *액티비티 1. 와이오타푸 지열지대(WAI-O-TAPU) : 화산활동이 있는 지열지대이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몽환적인 색상을 띈 지열지대를 만날 수 있다. 가고 오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4시간 걸렸다. 09..

[NZ] 아쉽게 찍지 못한 사진, 그리고 신선한 마오리 문화. (Cathedral Cove, Maori Culture)

* 일정 - Schedule 26. Feb. 2011. Whitianga(26) > Rotorua(26) * 쓴돈 - Money(paid): NZ $264.95 아침::Subway 6-inch Italian Bread with Ham & Water: NZ $8 점심::Hamburger & Hot Chocolate: NZ $8 숙소::BBH Crank: NZ $22 교통::Naked Bus: NZ $61.95 액티비티::Taranaki Maori Culture: NZ $105 액티비티(예약)::Wai-O-Tapu Thermal Wonderland(Volcanic): NZ $60 * 숙박 - Accommodation ** BBH Crank (26-27 Feb.) - place: Rotorua - score:..

[NZ] 함께 살아가는 자연과 사람, Whitianga (Whitianga)

* 일정 - Schedule 25. Feb. 2011. YHA Raglan(25) > Raglan(25) > Hamilton (25) > Themas(25) > Whitianga(25) * 쓴돈 - Money(paid): NZ $146.5 점심::American Hotdog & 7up: NZ $9.2 물::Pump Water: NZ $3.3 예약::Cathedral Cove(Express Tour): NZ $50 숙소::BBH Cat's Pajama: NZ $ 24 교통::InterCity Bus: NZ $60 * 숙박 - Accommodation ** BBH Cat's Pajama (25-26 Feb.) - place: Whitianga - score: ★★★★☆ - chosen room: 6 beds..

[NZ] 서퍼들의 조용한 시골해변, Raglan (Raglan)

* 일정 - Schedule 24. Feb. 2011. Auckland(24) > Hamilton (24) > Raglan(24) > YHA Raglan(24) * 쓴돈 - Money(paid): NZ $81.5 점심::American Hotdog: NZ $4.5 Snack & Sprite: NZ $10 저녁 & 내일아침 빵/계란 등: NZ $14.5 교통::InterCity&Local Bus: NZ $29.5 숙소::YHA Raglan: NZ $23 * 숙박 - Accommodation ** YHA Raglan(24-25 Feb.) - score: ★★★★☆ - chosen room: 6 beds in dorm (NZ $23) - Link: http://www.yha.co.nz/Hostels/North..

[NZ] 오클랜드의 마운틴 이든 (Mt. Eden, Auckland)

* 일정 - Schedule 23. Feb. 2011. Auckland(23) * 쓴돈 - Money(paid): 약 NZ $126 YHA Auckland city(23 Feb.) change to another room: NZ $69 YHA Raglan (22-23 Feb.): NZ $23 InterCity Bus(24 Feb, Auckland to Hamilton): NZ $22 간식: 아마도.. NZ $12 기타 등등 생각안나는거 많음 * 숙박 - Accommodation ** YHA Auckland City(23-24 Feb.) - score: ★★★☆☆ - chosen room: double (NZ $80) - Link: http://www.yha.co.nz/Hostels/North+Island..

[NZ] 뉴질랜드에 도착하다. 배낭여행의 시작. (Backpacker in NewZealand)

* 일정 - Schedule 19. Feb. to 22. Feb, 2011 Incheon Airport(19) > HongKong(19) > ShenZhen in China(19/20) > HongKong(20) > Sydney Airport in Australia(21/22) > Auckland(22) * 쓴돈 - Money(paid): 약 NZ $92.5 숙박::YHA Auckland International(22-23 Feb.): NZ $29 숙박(예약)::YHA Auckland City(23-24 Feb.): NZ $24 맥주::a beer(하이네캔): NZ $2.5 생필품&먹거리: NZ $20 정도?(잘모름: 비누, 물, 사과3개=NZ$2.5) 오렌지주스: AU $7? (Sydney Airpor..

[NZ] 뉴질랜드 배낭여행 준비물

배낭여행 준비물은 기본적인 것들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뉴질랜드 배낭여행은 내 인생에 있어서, 첫번째 배낭여행이 되는 것이므로 준비물은 한번 정리해보자. ※ 배낭여행 준비물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1. 중요문서 1) 신분증 여권, 여권사본, 국제학생증/유스호스텔증,, 국제운전면허증/운전면허증 2) 교통 항공권, 항공권사본(번호), 버스/기차/페리 예약증 3) 기타 증명사진, 여권사진, 여행자보험, 각종정보관련 2. 금전류 지갑, 환전, 신용카드, 시티은행카드, 여행자수표?, 현금(귀국용), 복대 3. 생활 1) 배낭 큰배낭(레인커버포함 40+10L), 작은배낭(Portable), 힙쌕/보조가방 2) 의류 상의: 바람막이, 긴팔티(라운드or카라티), 반팔 하의..

[NZ]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준비하며...

뉴질랜드 배낭여행 이제 몇주 후에 떠나게 될 것이다. 지금은 수많은 정보들을 찾아보며... 배낭여행의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포인트로 잡고, 배낭여행 루트를 짜고 있다. 여러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책에서 정보를 얻고 나만의 루트를 계획하고 싶다. 루트를 짜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이동수단이다. 이 이동수단의 특징에 따라 여행의 자유도가 결정되며, 해당 여행의 컨셉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루트를 짜는 순위를 두자면... 꼭 가고 싶은 도시, 꼭 하고 싶은 액티비티, 꼭 찍고 싶은 사진 등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하고 있다. 뉴질랜드 내에서의 이동수단은... 버스, 기차, 페리, 비행기, 캠퍼밴렌트, 자동차렌트, 자전거, 트레킹, 뚜벅이가 있겠다. 아.. 히치하이킹도? 포함될수도 ㅎㅎㅎ 나..

어디로 배낭여행을 갈까?

배낭여행을 할 곳은 무궁무진하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곳, 전공이나 원하는 일에 대한 역사/문화를 가진 곳, 책에서 보고 감명을 받아 꼭 가고싶다고 다짐했던 곳. 동기부여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다. 배낭여행을 가는 곳에 대한 지역별 정리를 통하여 해당 대륙에 대한 정보를 샅샅이 파헤치고 싶지만... 정보를 모으기도 모으거니와... 엄청난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그냥 가고 싶은 곳에 대한 글만을 적어보자. 나중에 다른 곳에 가고 싶기도 하겠지... 1. 뉴질랜드 : 사진을 좋아하는 난 대자연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이에 대한 동기부여로 인하여-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도 모으고 조금씩 공부도 한다. 보통 유럽에 많이 배낭여행을 가서 그런지 유럽 배낭여행은 개인적으로 식상한 느낌이다..

[나홀로여행] 춘천닭갈비, 소양강댐

※ 개인블로그 특성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닭갈비, 맛있다?! 2010년 10월 18일 월요일 오후. 김유정문학촌 주변을 둘러보고- 김유정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춘천 시내 중앙로(명동)으로 향하였다. 춘천 버스는 낙서가 많아서 정겨웠으며, 무언가 알지못하는 다정함이 나에게 다가왔다. 춘천닭갈비를 처음 먹어보는건가? 헷갈리지만..-_- 두번째인가?... 여튼, 춘천에서 몇번 못먹어본 닭갈비를 먹는다는 생각을 하니- 배가 아주 요동을 친다. 중앙로(춘천 명동)에서 내리니 겨울연가의 촬영지도 볼 수 있었다. 겨울연가 촬영지 골목에서 한블럭 올라가면, 명동 닭갈비 골목이라는 입구를 만날 수 있다. 안에 들어가면 수많은 닭갈비 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호객행위를 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