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여행 71

[AU] 브리즈번에서 글래드스톤 가는 방법, 기차/비행기 - (Brisbane to Gladstone)

이번에는 Heron Island 로 가기 위해 거치는 Gladstone 까지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Gladstone 까지 가는 방법은 기차(Rail)와 비행기(Airplane)이 있다. * Brisbane to Gladstone - http://maps.google.com/ Brisbane to Gladstone by Car. ** 기차 티켓구입은 홈페이지와 Brisbane Roma St. Station 에서 할 수 있다. - 경로: Brisbane to Gladstone - 회사: Queensland Rail - 홈페이지: http://www.queenslandrail.com.au/Pages/Default.aspx - Brisbane(Roma st.) Station Roma Street Address..

[AU] 헤론섬 생활 :: #5 섬에서 놀기.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헤론 섬. 그 울창한 초록빛 숲 속에 지어진 우리 집. 그 작은 섬에서 노는 일은 한정되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 있었다. :) - Heron Island: Great Barrier Reef 위에 있는 작은 섬이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섬.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 섬에서 놀기. 섬에는 나름 놀이문화가 있었다. 앞에서 포스팅한 바다에서 놀기편과는 다른- 섬에서 놀기편..

[AU] 헤론섬 생활 :: #4 바다에서 놀기.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푸른 바다, 청해에 나의 몸을 던진다. 그리고 청해의 바다거북과 상어, 그리고 산호초들에게- 마음 속으로 속삭인다. '잠시만 놀다 갈게- 나를 해치지마. 즐겁게 놀자. :)' - Corey의 시원한 포즈. 우리는 헤론섬 연안에서 미니서핑을 즐겼다.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 바다에서 놀기. 헤론섬. 아주 작은 섬이다. 그 곳에서 논다는 것은 한정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환..

[AU] 헤론섬 생활 :: #3 사는 이야기.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섬에 산다는 것은 환상적일 수도 있지만, 그 환상을 즐기기 위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 헤론 아일랜드의 연안, 산호초 지대에서... Reef Walking 을 그냥 혼자 나가서 했다. 그리고 바라본 헤론 섬. :)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 사는 이야기. 헤론섬에서 살면서 노는 이야기로 함께 쓰려고 했지만, 길어져서- 나누기로 한다.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는 이야기는 업무를 하지 않는, RDO. Da..

[AU] 헤론섬 생활 :: #2 첫날 그리고 적응과 환상.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밝은 보름달에 비치는 넓은 바다와... 은하수와 수 많은 별들이 보이는 하늘의 기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눈부신 태양에 비치는 푸르고 푸른 청해도... - 책을 보다가... 집중을 할만 하면.. 찾아와 나에게 먹을 것을 요구하던 그녀석. 보고 싶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 첫날 그리고 적응과 환상. Brian이라는 매니저가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직원 신분으로 ..

[AU] 헤론섬 생활 :: #1 첫발을 내딛다. - (헤론 아일랜드, Heron Island)

※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형이 아닌... 이미 과거형이 되어 버린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모든 것을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 써보자. 길어질지 잘 모르지만- - 2 Heron Island: 헤론 아일랜드에 들어갈 때 받은 배표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헤론섬에 첫발을 내딛다. 나는 이렇게 저렇게 지난 번에 포스팅한 것처럼- 헤론섬에 오게 되었다. 당장 잡오퍼를 준다는 것에 대해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는 나는 당장 비행기를 끊고 ..

[NZ] 남섬 서부해안의 입구, 웨스트포트로 가자! (Nelson to Westport) - 뉴질랜드 배낭여행

Sun, 06. Mar. 2011 * 일정 : Nelson > Westport * 쓴돈 : Rental Car NZ $ 545, Petrol(기름값) NZ $ 21, NewWorld(식료품) NZ $ 22, Green Tea NZ $ 4 * 숙박 : Rental Car에서 노숙. Overnight Parking 을 한 곳은… Westport 에서 남서쪽으로 한 10km정도 오면 Seal 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거기 근처의 레스트랑 근처 대충 수풀 속 -_-;; * 도시느낌 : Westport - 작은 시골 느낌이다. 하지만 도로 구획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운전하기도 좋았다. 도로도 큼지막 하고 홍콩보다는 당연히 집과 집 사이의 간격이 넓고 우리나라 보다도 넓었다. 간격이 정말 큼지막 하게 집과 집 사이..

[NZ] 최고의 아벨타즈만 국립공원 (Abel Tasman National Park) - 뉴질랜드 배낭여행

Sat, 05. Mar. 2011 * 일정 : Nelson > Motueka > Abel Tasman > Motueka > Nelson * 쓴돈 : 저녁거리 NZ $ 22 간식(아스크림, 과자) NZ $ 5 * 숙박 : YHA Nelson 4beds in dorm 별4개, 발냄새남 * 액티비티 1. Abel Tasman National Park : 밀림 느낌, 보트 2번, 차 왕복, 바다표범 봄 * 다이어리 - Abel Tasman National Park : 106불을 내고 관광을 한다는 것이 아벨타즈만을 경험해보지 못하고는 조금 아까운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시일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절대 그 값어치 이상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 아벨타즈만 국립공원에는 제일 싼 백패커를 위한 70불인가.. 60..

[NZ] 넬슨, 뉴질랜드의 중심. (Nelson, Centre of New Zealand) - 뉴질랜드 배낭여행

Fri, 04. Mar. 2011 * 일정 : Nelson * 쓴돈 : 식료품 NZ$10, 초콜릿 NZ$2 * 숙박 : YHA 7beds in dorm 별4개, 발냄새남, 7명이라 어수선함. 2층침대 씀 ㅠㅠ * 액티비티 : 없음 * 다이어리 - 내일 아벨타즈만, 숙소를 YHA Nelson으로 이동 - 뉴질랜드의 중심에 가서 낮잠도 자다가 석양 보기 직전에 바로 내려옴; - 내려오다가 발목을 뼈서 쩔뚝거림.. 발목을 산길에서 달리면서 내려오다가 뼈서.. 무지 심하게 삠...;; 엑스레이 찍어야하나... 한국가야하나... 병원가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듬. 근데... 삔 그 오른쪽 발목을 몇일 후에 한번 더 삐게 됨... ㅠ_ㅠ.....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 YHA Ne..

[NZ] 픽턴에서 아벨타즈만 입구인 넬슨으로... (Picton to Nelson) - 뉴질랜드 배낭여행

Thu, 03. Mar. 2011 *일정 : Picton > Nelson *쓴돈 : BBH Accent 6beds in dorm (Nelson) NZ $ 26 YHA Nelson 7 beds in dorm 예약(4) NZ $ 28 YHA Nelson 4 beds in drom 예약(5) NZ $ 30 Pub(beer) NZ $ 12 식품(저녁), 감자, 바나나 NZ $ 5 Activity Abel tazman Park 예약 NZ $ 106 *숙박 : BBH Nelson Accent ★★★★☆ Good 지하에 부엌, 바 *도시느낌 : Nelson - 중간크기의 도시적 느낌. 한인마트는 볼 수 없었으나, 한인식당은 있었다. 아벨타즈만으로 가는 여행자들이 거쳐가는 도시라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다. *액티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