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웹검색 페이지에 '호주 섬' 정보가 부족하여,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이야기를 씁니다. 사실과 제 생각과 느낌이 함께 담기고- 또 개인블로그 특성 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육지에서 태어나, 자라고, 살아왔던 나. 배낭여행을 떠나고-타국에서 잠시 자리를 잡았다. 육지가 아닌 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몇날, 몇일, 몇개월을 살았다. - Lake View 앞, 버스 정류장 뒷편 호수: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 종종 개구리를 찾아본다. 개구리 왕눈이를-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 14일 동안의 적응기. 필자는 스스로 생각한다. 어디에 가나 적응을 잘 한다고-14일 동안의 적응기는 어렵거나 ..